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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3호점, ‘다함께돌봄센터 경상북도협의회 발대식 개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마을돌봄터 발전을 위한 첫 걸음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다함께돌봄센터 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3월 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1층 다목적홀에서 50여명의 마을돌봄터 회원(센터장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1부는 협의회 발대식 경과보고, 협의회 사업계획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마을돌봄터 재무회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본 협의회는 경북관내 총 54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의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활성화와 아동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구성됐다.


이시언 협의회 회장은“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돌봄 전문 교사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다함께돌봄센터 경상북도협의회’를 구성하게 됐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경북 마을돌봄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 내 총 54개소 및 200여명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이며,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놀이, 학습,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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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에 인공지능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를 7월 26일(금)에 개최(장소: 로얄파크 컨벤션) 했다.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할수록 사이버 공격도 또한 일상화, 대규모화되고 있는 동시에, 기존 보안기술을 우회하고 무력화시키는 신·변종 위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국내 보안기업들은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보안에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셋을 ’21년부터 구축하고, 이를 기업 및 기관에서 실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촉진하고,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에 지능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3년도에는 △최신 침해사고, △위협 헌팅, △위협 인텔리전스 3개 분야에 6억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