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핀테크 백석현대표 는 9월12일 Finova forex 해외거래소 출범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볼핀테크는 과거 P2P플랫폼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 및 각 투자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제공 및 트렌드에 맞춰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ㆍ인프라ㆍ대체투자 시장에 적극 진출한바 있다.

백석현 대표는 “국내 선물사는 대부분 높은증거금과 거래계약수의 한계 및 구조적 어려운점이 있다보니 그점을 이용하여 SNS를 통하여 대여계좌 와 돌려막기식운영 으로 국내외환시장은 많은 피해가 있었고, 디지털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투자 와 소셜트레이딩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에서 착안하여  피노바 테크놀로지(Finova technology)를 설립한다"고 전했다.

전산 및 인프라 개발이 완료되면 테스트기간을 거쳐 2024년 1분기에 해외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본인가 취득 후 2025년 초 거래소 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8월말 기준으로 글로벌 가상자산의 시가총액은 1,000조 시장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에도 가상자산이 새로운 징수기법 도입으로 징수액도 늘고 있으며, 2025년 1월1일 이후 기타소득(분리과세)으로 신고해야 한다.

디지털시장의 발전으로 싱가폴 오또(Otto)재단 및 해외 유명 디질털플랫폼 기업들과 업무협약도 준비중에 있다. 저평가 되어 있는 코인을 발굴 또는 거래소의 유동화를 위해 신규코인도 런칭할 예정이며, 글로벌 자본시장은 무한 경쟁 체제에서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Finova forex거래소는 투자자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goldentre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