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주무관이 공무원 사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을 주제로 추진됐다. 서태환 주무관은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민족의 얼이 담긴 독림기념관에서 한류 문화를 선도할 천안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사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야간항공촬영을 시도해 야간행사로 진행된 K-컬처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앞서 천안시는 2022년 국토부 주관 제4회 전국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 3위, 2023년 충청남도 드론 조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업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임을 인지해 천안시정에 접목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상반기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드론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최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통상 규범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우리나라와 지정학‧통상 등에서 긴밀한 관계에 있으면서 정보통신기술(ICT)에 강점이 있는 동북아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통상 규범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인 '디지털통상 국제 세미나'가 12월 8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국제경제법학회(회장: 강준하)가 주최하고 고려대 사이버법센터(소장: 박노형)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디지털통상규범의 국제적 발전, ▲한‧중‧일(+아세안) 관점의 디지털통상 법‧정책, ▲디지털통상의 분쟁해결, ▲디지털통상의 비차별대우)으로 구성되어, 한‧중‧일 전문가의 관점에서 디지털 통상 법률 및 정책, 최신 논의 동향, 향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제언 및 논의가 진행됐다. 금일 세미나에는 학계‧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와 현재 산업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 디지털 통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70여 명이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주무관이 공무원 사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을 주제로 추진됐다. 서태환 주무관은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민족의 얼이 담긴 독림기념관에서 한류 문화를 선도할 천안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사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야간항공촬영을 시도해 야간행사로 진행된 K-컬처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앞서 천안시는 2022년 국토부 주관 제4회 전국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 3위, 2023년 충청남도 드론 조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업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임을 인지해 천안시정에 접목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상반기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드론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서면삼정타워 15층)에서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위원장 고등과학원 김재완 석좌교수)와 함께 ‘제2회 부산시 퀀텀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자정보기술을 활용한 사례발표 등 전문가 초청강연과 토의를 통해 양자정보기술과 타 산업 간 연계방안,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 초청강연과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초청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양자정보기술 정책방향(과기정통부 우명순 서기관) ▲양자정보기술의 이해 및 양자컴퓨터 활용사례(한국연구재단 이순칠 단장) ▲핵심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이득(㈜팜캐드 우상욱 대표) ▲양자컴퓨팅 기반 친환경 소재 설계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포스코홀딩스 이홍우 박사) ▲부산 감천항 양자센싱(라이다) 실증(SKT 김태웅 매니저) ▲구독형 양자암호통신 서비스(SKT 맹주환 매니저)를 주제로 사례발표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부산의 양자정보기술과 타산업 연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년 한 해 동안의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 추진성과와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기관)에 대한 시상을 하기 위해, 12월 7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2023년 NTIS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지식과 정보의 관리·유통·활용의 핵심기반으로 자리잡은 NTIS는 올해 “지능형 협력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분석서비스 ‘R&DTAB’, 기술사업화 플랫폼 ‘R&DTeMa’, ‘우수연구자’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과 성과공유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날 대국민 서비스로 전격 오픈한 ‘R&DTAB(R&D Total Analysis Board)’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서비스로 중점기술 분야에 대한 맞춤형 분석이 가능하도록 국가연구개발 현황 및 동향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올해 9월, 국가연구개발성과 및 특허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플랫폼인 ‘R&DTeMa’를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세계적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7일 오후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서 ‘농업용 로봇 확대보급을 위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연시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시연을 보인 로봇은 자율주행 트랙터, 자동조향장치, 방제드론 3종으로 깊이갈이부터 정식, 방제 순으로 진행되는 5개 과정을 관행과 비교하여 선보였다. 함양군은 올해 3월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채소분야 양파)에 최종 선정되어, 기계화 이해도가 높은 10명을 대상으로 30ha에 자율주행 트랙터, 모듈형 자동조향장치, 방제드론 등 로봇 3종을 투입해 5년간 현장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밭농업기계화와 더불어 농업용 로봇을 접목하여 기계화의 부족한점을 보완한다면, 작업능률 향상과 생산비 절감 등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함양양파 경쟁력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올 한햇동안 광주지역 인공지능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제3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기업 간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술교류회, 산업 기관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조인트리, ㈜지아이랩,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등 113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광주시와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지역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공로패를 전수했다. 광주광역시장 표창은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이사, 전찬준 조선대학교 교수, 김보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12월 6일 14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전기차(EV)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 업계와 전기차(EV)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 핵심기술인 고속충전 및 충전안전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내외 전기차(EV) 보급 확산 촉진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전기차(EV) 충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해, 전기차(EV) 고속충전 및 충전안전기술에 관한 산업 및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세계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정책지원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출연연, 공기업 등 전기차(EV)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 분야 국내 출원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전기차(EV) 고속충전 및 충전안전기술에 대한 특허출원동향 및 국내외 특허심사경향을 소개하고, 고품질 특허심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의 기술개발 동향 및 지재권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10년(‘11년~’20년)간 전기차(EV) 고속충전 및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12월7일 오전 10시 2023년 학회연합회 종합간담회에 이어 오후 1시 서울대에서 수도권지역 이공계 학생연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연구개발(R&D) 시스템의 전환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추격형 연구개발(R&D)를 통해 세계 과학기술 선도국과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좁혀왔고 성공적으로 적응해 왔으나, 글로벌 기술환경의 변화와 기정학(技政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혹한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 생존하고, 기술 선도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윤석열 정부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윤석열정부 R&D혁신방안”을 수립하여 추격형 R&D시스템을 극복하고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선도형 연구개발(R&D)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 차원에서 이번 학회연합회 종합간담회는 소수의 연구자 혹은 그룹이 참여하고 있는 현재 연구개발(R&D) 시스템을 탈피하고, 최고 기술전문성과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각 기술분야별 대표학회 50여개를 대상으로 학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