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TV에 나오면 꼭 시청한다고 밝힌 '고독한 미식가'(일본 TV 도쿄 드라마)가 NFT로 제작된다.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2012년 부터 현재까지11년간 10개 시즌이 방영중인 장수 인기 드라마다. 국내 WEB3.0 블록체인 기업 아이엘네트워크와 일본 드라마 전문 OTT 기업 도라마코리아와 함께 고독한미식가 NFT를 프리민팅을 발표했다.

아이엘네트워크는 지난 22년 8월 고독한미식가 최초 NFT를 프리민팅 하였으며 에어드롭 응모에 53,642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고유하고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특성으로 디지털 아트 또는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첫 번째 NFT는 고독한미식가 드라마 에피소드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 출장 편 에피소드 중 부산 ‘낙곱새’ 에피소드를 NFT 작품으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폴리곤 체인을 통해 민팅되어 국내외 고독한미식가 팬에게 증정되었으며 해당 NFT는 오픈씨 마켓플레이스에서 10만원 정도에 등록되어있다.

아이엘네트워크는 오는 3월 17일 자사의 NFT 마켓플레이스 엔에프티비트(NFTBit) 오픈 기념 이벤트를 위해 첫 번째 고독한미식가 드라마 낙곱새편 NFT 중 회사보유분 35개를 소각하고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으로 스왑하여 NFTBit 거래소 회원들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아이엘네트워크 관계자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할 G2E(Goods To Earn)의 첫 실현으로 NFTBit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한다.”며 “아이엘코인(IL)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립토아이오(CRYPTOIO)의 굿즈 제품과 아이엘코인의 G2E NFT는 Web2.0 유저들을 Web3.0 세상으로 초대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3월 17일 오픈하는 ‘NFTBit’은 현물 굿즈(Goods) 제품과 디지털 자산인 NFT를 연계하는 G2E(Goods To Earn)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NFT마켓플레이스로 거래수수료 또한 1.8%로 국내 NFT 거래소 중 최저의 수수료 정책을 적용하였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로 6개월간 제로(0%) 수수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립토아이오는 올해 2월 정식 런칭하였으며, 국내 W컨셉, 신세계몰 뿐 아니라 일본의 라쿠텐, 동남아 쇼피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G2E는 NFTBIT를 통해 NFT를 구매한 유저들이 DAO를 통해 제품출시에 관한 내용을 투표로 결정하고 실제 G2E 굿즈 제품으로 제작한다. 또한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실제 제품과 동일한 크립토아이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