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주석ㆍ임병택ㆍ송미희)는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신임 분과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신임 분과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회ㆍ복지분과 ▲경제ㆍ협력분과 ▲환경분과 총 35명의 활동가와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앞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신임 위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기본방향 등 앞으로의 현안에 대응하는 소양 교육도 진행했다. 시흥시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분과별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기반을 구축해 점검한 후 평가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민관 협력기구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실현하고자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15개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가치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국내외로 알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에서는 지난 25일 대야ㆍ신천동 내 주민으로 구성된 ‘담쟁이 활동가 1기’ 발대식을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담쟁이 활동가 1기 및 프로그램 참여자,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대표, 두문마루 최말자 대표, 신흥사랑채 강영숙 대표, 시흥시자원봉사센터 황누리 사무국장, 시흥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 한기호 사무국장 등 총 2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0명의 담쟁이 활동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것부터 시작해,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담쟁이 활동가’는 이웃 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선발됐으나, 앞으로는 마을 중심적인 주제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주체적인 마을공동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담쟁이 활동가 1기는 ‘담쟁이 운동회’나 ‘소산서원 다도 체험’과 같은 이웃 사랑과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부터 ‘인문 한마당’이나‘ 댓골행복축제’ 와 같은 체험 부스를 지원하는 활동, 지역 사랑과 나눔을 위해 시흥명소 체험` 과 같은 지역 공익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6일 봄을 맞아 맑은물사업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동시 상수원보호구역은 포진교 부터 용상취수보 구간으로 안동시민과 의성, 예천 지역민이 마시고 있는 수돗물의 근원인 상수원이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깨끗한 원수 확보와 수질관리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비는 물론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어패류를 잡거나 수영, 목욕, 야영, 취사행위 등 각종 금지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도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기초가 되는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관내 초ㆍ중ㆍ고 학부모 160여 명과 박소영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친환경 급식에 대한 학부모 이해 도모와 급식소위원회 역할과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은 미래 주역인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살리며,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학부모들의 역할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안효숙 시흥교육지원청 급식팀장이 맡아 ‘학교급식소위원회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교 급식의 특징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소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경 센터장이 학교 급식 식재료와 관리 기준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주제를 담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 급식 이야기’라는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시는 학교 급식에 무농약 햇토미, 방사능으로부터 안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건강’ 관련 특화도서관으로, 4월 26일부터 건강 관련 도서를 소주제별 묶음으로 대출할 수 있는 건강 책 꾸러미 도서 대출사업을 운영한다. 건강 책 꾸러미 사업은 ‘건강’을 주제로 선별된 도서를 소주제별로 책 꾸러미로 묶어 제공하는 것으로, 어린이 자료실 내 별도 코너에 전시해 시민 누구나 책 꾸러미 도서를 쉽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대출할 수 있게 했다. 건강 책 꾸러미 도서 대출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건강한 삶과 폭넓은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 책 꾸러미 사업의 20개 소주제는 ▲운동 ▲걷기 ▲뇌 건강 ▲면역▲요리 ▲필라테스/요가 ▲심리 ▲위로 ▲갱년기 등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선정됐으며, 꾸러미당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책 꾸러미 목록은 상황에 따라 신간 도서 추가 및 소주제 변경으로 바뀔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곡도서관은 ‘건강’을 주제로 한 책 큐레이션을 기획ㆍ운영하고 있으며 ‘건강’ 주제와 관련한 방학 특강, 저자 강연 등의 프로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5일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겨우내 덮었던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해주는 『때가 쏙!! 맘에 쏙!! 우리 동네 이불 빨래하는 날』 행사를 시행했다.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빨래 사업은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취약가구 안부 확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해마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권갑년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미소를 보고 보람찬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봄을 맞이해 이불 세탁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조성과 돌봄을 실천하는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가정방문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5월 2일에 지역 예술단체 ‘시흥 아트포럼(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문화정책연구 및 제언을 위한 예술인 단체)’과 협업해 ‘미술관에 간 고양이’ 강좌를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향상하고, 지역의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염상욱 조각가는 이번 강좌를 통해 패러디한 서양미술사의 대표작을 보여주며 작품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공유한다. 특히 고대미술부터 르네상스 미술, 바로크미술과 신고전주의 미술,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서양미술사를 다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시대의 미술을 즐겁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양미술사 관련 도서의 책 큐레이션도 능곡도서관에서 전시돼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문화 예술적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능곡도서관은 예술 특화도서관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웅부문화원은 25일 남선면과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15세트씩 기탁했다. 웅부문화원은 2018년 설립돼,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새로운 문화를 개척해 가는 웅부문화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대중화 사업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사업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식료품 세트는 라면, 김, 즉석 카레, 두유 등 5만 5천 원 상당의 간편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상규 원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성웅 남선면장과 권숙자 안기동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해주신 만큼 식품 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추진과제에 따른 보건복지부 2024년 신규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에 선정돼 4월 25일 치매안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단위의 촘촘한 자살예방 전략 추진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8개 읍﹑동 행정복지센터 간담회를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올해는 24개 읍면동의 30%에 해당하는 8개 읍﹑동(풍산읍, 용상동, 옥동, 송하동, 태화동, 강남동, 서구동, 중구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점차 24개 읍면동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8개 마을 내 6개 영역(보건 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의 기관, 단체와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개입, 연계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의 5가지 활동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통합적인 자살예방 전략을 추진해 자살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 중구동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중구동 주민자치회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4월 24일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안동시 중구동의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자치회활동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긴밀하게 협조하고 중구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중구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문화여가, 지역 복지사업 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사길 플리마켓”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시, 양 단체는 상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중구동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의 자생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대성 중구동 주민자치회장과 우병식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의 원도심인 중구동을 다시 한번 활성화해, 주민들이 살기 좋고 많은 방문객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민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