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6일 덕내골 그린봉사대와 함께 생활 속 걷기 활동 실천과 워킹데이 의미를 홍보하기 위하여 ‘2024년 제1회 다함께 걸어요, 워킹데이’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덕내골 그린봉사대원들은 만덕대로 일원을 걸으며 화단과 도로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300L 가량을 수거했다. 덕내골 그린봉사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워킹데이 캠페인을 점차 확대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종국 덕내골 그린봉사대장은 “꽃이 피어나고 새싹이 돋는 봄철을 맞이하여 우리 마을의 깨끗한 보행로 조성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자율방재단이 봄 행락철 대비 주요간선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도로변 곳곳에 버려진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으며, 관문지역 및 주요간선로 정비를 통해 금곡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웃으며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정숙 자율방재단장은 “금곡대로는 강변도로로 통하는 금곡동의 주요간선로로서, 이번 환경 정비로 깔끔한 금곡동 이미지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해충방역 캐치온과 함께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 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의 벽지와 장판의 곰팡이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본 통장협의회와 해충방역 캐치온 대표는 쾌적하고 안락한 어르신의 주거를 위해 실내 청소 및 정리, 해충 방역을 실시하고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장쌍란 통장협의회 3통 총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이웃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전했다. 또한 캐치온 정진효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흔쾌히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와 해충방역 캐치온 대표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이동병원’을 설치해 건강검진(고혈압, 혈당 등)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6일 진접읍 환경혁신추진단의 소속단체인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 및 4권역(장현권, 금곡권, 광릉권, 풍양권)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와 함께 봄맞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 행사에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 4권역 이장협의회 이장단 60여 명, 도시건축과장 및 도시건축과 직원 4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 길거리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윤경배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쓰시는 환경혁신추진단원 및 시민들 덕분에 진접읍이 점차 쾌적한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며 “쓰담데이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진접읍에서는 환경혁신추진단 협약 단체들이 쓰담데이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진단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시 한립읍 소재 물마루된장학교에서 도내 여성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주 여성 농담(農談)’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주도, 유관기관, 전문가, 여성농업인 단체 등 17명이 참여해 ‘제주 여성 농담’이 구성됐다. 그동안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제주의 특수성을 반영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 등 지역 경제주체로 여성농업인이 성장하도록 사업 제시와 정책 자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도정의 여러 정책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매년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주 최초로 제주여성농업인단체들이 연대하며 주도적으로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여성친화적 농업정책 기조를 형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조례 개정사항 등도 논의됐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여성 농담’을 통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제주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5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으며,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으로 추후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말씀하시기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1일에 보산동 광관 특구에서 진행되는 ‘보산 카니발’행사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이게 되어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신규 프로그램인 천연 염색을 포함한 총 9개를 운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9개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봄맞이 ‘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만천 산책로, 사가연 문화거리 및 주변 상업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을 위해 쓰담데이에 많은 사회단체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호평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제주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소득·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신청 상한면적 200만 평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요건을 충족한 앵커기업 한화시스템과 지난 12일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하원테크노캠퍼스 9만평(302,901㎡)을 우선 1차로 신청하고, 그 외 부서별 수요가 있는 5개 입지 및 새로운 기업 입지 발생 시 지정요건이 갖춰지면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내실있는 신청서 작성을 위해 제주연구원과 제주지역산업진흥원 등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TF)을 지난 3월부터 구성·운영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22일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