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정읍세무서와 합동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합동신고창구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하며, 정읍세무서 직원과 합동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동시에 집중신고 받을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자 등의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모두채움대상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신고방법, 과표, 세액 등을 기재한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모바일)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가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자동 접속하여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세무서나 자치단체 어디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하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공중화장실을 신설·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진접읍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만나는 공간의 하천구역으로 기존 화장실은 간이화장실(분뇨수거식)로 운영되어 잦은 동파 및 악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잦았다. 이에 시는 침수예방 제방공사, 수세식화장실 신설, 무장애 진입로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하천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부평생태습지원 내 유입 수로를 개선하여 습지의 기능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이 예상되며,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 교육의 체험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평생태습지원 내 초화단지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하천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따뜻한 봄날에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을 더욱더 따사롭게 만드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 함평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푸드트럭 5개소에서 1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한 푸드트럭은 앵그리츄, 옛날 전통호떡, 함평로컬푸드, 레몬트리, 조이앤커피 등 총 5개소로 이들은 나비광장, 먹거리장터 등에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제 방문객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함평나비대축제에 일조해 주심과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함평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발굴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 늘품 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및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양식과 늘품 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구성됐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하지 않고 지낸 지 오래돼 어버이날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인문학, 심리학, 자녀·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울주군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명사특강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공부의 신 대표이자 66일 공부법으로 유명한 강성태 강사를 초빙해 ‘게임처럼 공부하게 되는 공부 습관의 기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동안 성공하지 못했던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좋은 공부 습관을 익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좋은 강의로 울주군민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경향신문 기자인 유인경 강사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 기업지원 건축인허가 TF팀이 고려아연 자회사인 ㈜켐코의 올인원 니켈제련소 사업 추진사항과 인허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기업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전협의를 거쳐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 올인원 니켈제련소를 비롯해 온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하는 S-OIL(주) 샤힌프로젝트, 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의 삼성SDI에서 추진하는 양극재 소재 공장 등이 지원 대상이다. 울주군은 현재 켐코 올인원 니켈제련소 공사에 필요한 건축물 3개동에 대한 건축인허가와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향후 건축물 14개동과 공작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고려아연은 다양한 원료, 아연과 납 정광뿐만 아니라 저품위 정광이나 스크랩 등을 처리해 총 21가지 유가금속과 화학물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조성 중인 올인원 니켈제련소는 건식과 습식 융합 공정을 거쳐 모든 니켈 함유 원료를 처리하고 가공할 수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운수2리 마을회관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동면 운수리 마을주민 및 수동초 교장, 송천분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초 송천분교 도로개설공사의 설계(안) 및 세부 추진계획 등 사업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사는 국지도 98호선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앞까지 총연장 140m, 폭 9m 규모로 계획, 현재는 실시설계를 착수한 상태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올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공사를 통해 송촌리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통학로 개선으로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를 4월 30일 교육실에서 운영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센터에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는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멘티에 대한 개입방법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멘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멘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운영됐으며, 멘토의 상담 진행 시 어려운 점을 들어보고 멘티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15년부터 문경시 1388 상담․멘토지원단 활동을 하는 선생님은 “지역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사례회의를 통해 상담진행 중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문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집중호우 산사태로 인한 원유 누유, 화재·폭발 사고를 가정해 관계기관별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남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2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 사항을 반영해 상황 단계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사고 대응 주요 쟁점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 훈련은 울주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울주군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이순걸 군수 주재 하에 재난 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와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울주군 재난대응 시스템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 체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 25일, 5월 2일 의령군가족센터와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부모 총 16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부모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 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중언어 놀이방법을 배워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교육을 통해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자녀와 모국어로 놀이하며 집에서 자연스레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자녀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중언어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또는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