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9월 22일부터 폭우 피해 복구반을 편성하고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사이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조만강이 범람하고 지사동 일대가 물에 잠겼다. 하루 동안 대저1동 402mm, 가덕도동 426mm 등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상가·공장 침수, 토사 유출 107건과 농경지 1,760ha가 피해를 입었다. 강서구는 지난 22일 비가 그친 직후 포트레인 9대, 덤프트럭 4대, 바브캣 4대, 노면 청소차 2대를 배차해 임시 도로포장 300㎡, 포트홀 정비 125개소 84㎡, 우수받이 정비 90개소, 토사 정리 280㎡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구청 각 부서 직원 등 피해 복구 대민 지원반 356명을 편성해 폭우 피해 현장에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향후 강서구는 수해 피해를 빠짐없이 조사하고 특별 재난 지역 선포 방안을 검토하는 등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수해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피해 현장을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 전력 디지털 및 지능화 강화에 기여 기대 상하이 2024년 9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와 화웨이 생태계 파트너들이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24' 도중 열린 화웨이 글로벌 전력 서밋(Huawei Global Electric Power Summit)에서 '지능형 배전 솔루션(Intelligent Distribution Solution)'을 공동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글로벌 전력회사들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에서 공동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ICT 인프라 관리 이사회 의장 겸 전무이사는 개회 연설에서 "새로운 전력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이 중요하다"면서 "혁신이 업계의 과제를 극복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력 산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라며 "아울러 혁신을 주도하고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번성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선 화웨이 부사장 겸 전력 디지털화 사업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진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21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약해 '진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진로 멘토로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 15명과 동래구 청소년 15명이 1:1 매칭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에 참여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와 멘티 만남, 함께 만드는 달콤한 '슈가크래프트 케이크'를 만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시간 ▲영화를 통한 나의 진로 비전 찾기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진로 독서 등 형이랑 언니랑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의 기회가 제공됐다. 하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은 9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총 8회 멘토와 멘티들이 만나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멘티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 깊이 탐색하고 체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받고, 멘토들은 자기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