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프로토콜은 국제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IEEE)의 산하기관인 컴퓨터 사회 블록체인 및 분산 원장 표준 위원회(Computer Society Blockchain Distributed Ledger Standards, 이하 CSBDLS)와 함께 "Web 3.0 MAP The World" 시리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세미나를 공동 주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Web 3.0 MAP The World" 활동은 100여개의 프로젝트와 기업을 초대해 블록체인과 WEB3.0에 대한 정보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

맵 프로토콜(MAP)은 크로스체인 기술에 대한 뛰어난 성과로 지난 21년 10월 IEEE의 산하기관 컴퓨터 사회 블록체인 및 분산 원장 표준 위원회의 일원으로 초청되어 합류하였으며, 기술 위원회의 일원으로 이후 블록체인 분야의 국제 표준 제정을 심의하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 및 통신, 컴퓨터 분야에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학회로 160여 개국, 4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맵 프로토콜이 초청된 IEEE 산하 컴퓨터 사회 블록체인 및 분산 원장 표준 위원회의 기술 위원회는 전 세계 10명의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술 개발 방향을 안내하고 표준 콘텐츠에 집중하여 권장 사항을 제정한다. 기술 위원회는 프로젝트 승인 요청, 표준 초안 등을 검토하고 집행 위원회에 권고한다.

기존 크로스체인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해서 맵 프로토콜은 “네이티브 크로스체인 디앱(Native Cross-chain Dapps)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엔터프라이즈급, 비용 효율적, 높은 보안성과 투명한 상호운용 가능한 인프라가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를 통해 디앱은 제한 없이 모든 체인과 연결할 수 있게 된다. 크로스체인 인프라스트럭처 세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기존 솔루션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맵 프로토콜은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client)에 의한 검증 완결성을 제공하고, 맵 릴레이 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지원하며 Dapp의 편리한 배포를 위한 크로스체인 서비스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맵 릴레이 체인 EVM 계층의 사전 컴파일된 컨트랙트로 다른 체인의 기능을 사전에 내장하여 모든 체인과의 보편적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맵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거래에 대해 맵 릴레이 체인의 가스 요금을 단순히 부과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맵 프로토콜은 미국 블록체인 시장에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NFT LA와 연계해 VIP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하였다.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와 크립토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였으며 많은 블록체인 리더와 NFT 빌더,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또한 지난 4월 마이애미에서 개최한 비트코인2022 행사와 연계한 NFT ASIA 이벤트를 공동 개최하였으며, 미국 정치가 앤드루 양과 전 바이낸스 CEO 브라이언 브룩스가 참석한 VIP 비공개 파티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맵 프로토콜이 미국 LA NFT와 마이애미 비트코인2022에 참석한 블록체인 업계 VIP 네트워킹 이벤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미국 블록체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맵 프로토콜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져(Microsoft Azure)와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으며,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과의 연구실 협력관계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관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싱가포르(Softbank Singapore) 자금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 얼라이언스(BIA)의 공동 창립 멤버로 강력하고 연결된 블록체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IA의 멤버사로는 알케미 페이, 니어 프로토콜, 아발란체, 폴리곤 등 블록체인 업계 리더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블록체인 업계에는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등 일반 체인이 각각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아이오텍스, NKN 등 전용 체인이 번창하고 있다. 서로 다른 체인을 모두 연결하는 인프라 스트럭처인 크로스체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방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맵 프로토콜은 ‘얼티메이트 크로스체인 인프라스트럭처(Ultimate Cross-chain Infrastructure)’로 전 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크로스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MAP는 지정된 블록체인 간 상호 운용 가능한 프로토콜로써 크로스체인 Dapp, 애플리케이션-준비, 모든 종류의 체인 적용 범위를 지원하며 비용 효율성 및 보안 최종성의 특징을 가진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goldentre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