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HECO 해커톤에서 우승한 것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P2E(Play to Earn) 프로젝트 넥스트타입(NEXTYPE)의 IDO가 바이낸스랩스와 코인베이스 벤처스 투자를 받은 DODO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넥스트타입은 IDO의 성공에 이어 첫 번째 자체 게임 MiningTycoon을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으로 출시를 알렸다. 기존 후오비 에코체인(HECO)와 더불어 BSC를 통해서도 마이닝타이쿤을 만나볼 수 있다.
MiningTycoon의 경쟁전 시즌 1에서부터 높은 APR과 뛰어난 게임 완성도로 세계 135개국, 4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넥스트타입은 BSC 출시 후 BSC메인넷의 우수한 프로젝트 SafePal, BakeSwap, ONTO Wallet, DODO, Chainge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넥스트타입은 전 세계 많은 사용자와 고퀄리티 게임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강타하고 있는 GameFi(게임파이), Play to Earn 분야에서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아지고 고 있다.”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블록체인 게임과 NFT 두 가지 키워드를 모두 갖춘 넥스트타입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1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높아지는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넥스트타입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게임 통합 유통플랫폼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 완벽한 GameFi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게임의 블록체인 기반 리메이크, 최상의 IP의 NFT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블릭 체인 Heco와 BSC 뿐만 아니라 Polygon과 Solana 등 메인넷으로 확장하며 진정한 멀티체인 구현이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NEXTYPE의 IDO는 지난 11월 5일 DODO 플랫폼에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DODO와 SafePal을 통해 화이트리스트에 4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IDO 시작 후 2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한 130%에 달하는 133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