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프로토콜이 지난 28일 크로스체인을 위한 릴레이와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한 노드마이닝의 테스트 넷을 시작으로  9월 7일 정식 노드 마이닝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0일 총 노드 마이닝에는 36,493,828 MAP이 예치되어 있으며, 참여자와 참여 수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 수량의 증가는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탈 중앙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MAP 관계자는 '노드 수를 늘리는 것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MAP Protocol 체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네트워크가 수천 명의 중계자가 유지 관리하며 100명 이상의 검증인이 보호하여, 신뢰의 분배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분산화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계자의 중요한 위치로 인해 MAP 프로토콜의 모든 중계자는 완료된 작업을 측정하여 인센티브를 분배 받게 된다.

또한 릴레이는 다른 체인의 이벤트나 블록 해더를 확인하여 블록체인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하게 된다. 이제까지와 다르게 쉽게 각기 다른 체인이 다른 이벤트나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통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림 부분의 ‘중계자(Relayers)’로 알려진 노드를 처리해서 MAP체인 뿐만 아니라 모든 관련 계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크로스체인 메시지의 중계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검증에 관련된 것은 암호화 증명과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해 가능하게 한다.

릴레이(중계자)는 체인의 업데이트를 맵 체인에 제출하고, 맵 체인은 해당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확인하고 업데이트 하며, 대상 체인의 크로스 체인 TX를 정취해서 TX유형을 통해 정보를 체인에 제공하여 클라이언트 상태 정보에 따라 크로스 체인 TX메시지를 확인하여 이를 수행한다.

릴레이는 랜덤으로 숫자를 체출하여 온 체인 랜덤 프로세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DeFi 어플리케이션을 지원이 가능한 진정한 온체인의 구성이 가능하다.

맵 프로토콜은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해 순수한 수학적 방식으로의 크로스 체인 메시지 검증을 수행할 수 있으면 이제까지 제일 문제가 되어 온 블록체인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해더에 존재하는 신뢰할 수 있는 머클루트(Merkle Root)를 통해 크로스체인 메시지를 백업하는 ‘머클’ 증명 테스트가 가능하다. 라이트 클라이언트 상태의 보안은 타킷 블록체인의 증명 및 합의 매커니즘에 따라 충분한 암호화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인센티브 릴레이에 의해 업데이트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1000명 이상의 릴레이가 암호화 증명을 통해 업데이트 하는 크로스체인 검증의 든든한 기반을 형성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릴레이와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해 구축된 맵 프로토콜의 노드는 소수의 운영자에 의해 대량 자산이 통제되는 기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무신뢰, 탈 중앙화 된 전체 솔루션을 구축하여 MAP프로토콜의 새로운 END to END 솔루션의 진정한 탈 중앙화를 실현하며, 맵 프로토콜의 노드참여자들을 통해 진정한 탈중앙화와 보안 솔루션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폴리곤 네트워크의  첫 제네시스 노드 마이닝에 이어 트론 네트워크에서 두번째 노드 마이닝이 다음 달 에 예정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