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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맵 프로토콜, 트러스트 월렛 파트너십 체결

 

지난 14일 Web3를 위한 옴니체인 레이어 프로젝트 맵 프로토콜(MAPO)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맵 프로토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트러스트 월렛은 MAP의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ZK 기반 옴니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해당 파트너십 소식은 맵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맵프로토콜 관계자는 “널리 인정받고 인기 있는 멀티체인(Multi Chain) 지갑인 트러스트 월렛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몹시 기쁘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트러스트 월렛의 사용자는 맵 프로토콜의 원활하고 무신뢰 옴니체인 스와핑의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무신뢰 옴니체인 스와핑(TrustLess Omnichain Swaping)이란 맵 프로토콜이 구축하는 블록체인 제품군으로 100% 나카모토 사토시의 이념을 바탕으로 진정한 무신뢰 크로스체인 검증을 달성하는 Web3 옴니체인 레이어이다.

맵 프로토콜의 MOS(MAP Omnichain Service) 레이어는 dApp을 제공하는 노력을 통해 원활한 옴니체인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옴니체인 API 및 SDK 제품군을 제공한다.

 

트러스트 월렛은 단일 포인트 옴니체인 스왑 API를 활용해 유니스왑 및 1inch.exchange를 포함한 수 많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정보를 원활하게 집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트러스트 월렛의 사용자는 진정한 체인 자산 스왑을 경험할 수 있다.

 

맵프로토콜은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트러스트 월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글-포인트 API는 DEX 어그리게이터를 개별적으로 쿼리할 필요가 없으므로 통합을 단순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맵 프로토콜의 옴니체인 서비스는 EVM 및 비 EVM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크로스 체인 스왑의 혁신을 위해 개발중이다.

 

-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로 NFT를 포함 하여 70여개의 블록체인에서 9백만 개 이상의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멀티체인 자체 보관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맵 프로토콜(MAP Protocol):

맵 프로토콜은 WEB3용 옴니체인 레이어이다. 특권 역활이 없는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ZK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100% 나코모토 사토시 스타일의 크로스 체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한다. EVM 및 비 EVM 퍼블릭 체인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맵 프로토콜은 dApp 개발자가 전체 옴니체인 SDK 제품군을 사용하여 WEB3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