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체인 레이어 인프라 기술 프로젝트 맵프로토콜이 한국 커뮤니티 유저들과 함께 지난 8월 20일 AMA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 커뮤니티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AMA는 맵프로토콜과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투자자들과 프로젝트 관계자가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AMA에는 맵프로토콜과 크로스체인에 관심 있는 블록체인 마니아들이 참여했다.
이번 AMA는 제임스(James) 맵프로토콜 공동설립자와 1대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고, 이후 커뮤니티 유저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임스 맵프로토콜 Co-founder는 “4년간의 개발 및 테스트 끝에 드디어 메인넷이 2022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AMA 기회를 통해 맵프로토콜의 오랜 팬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맵 프로토콜은 웹3.0 옴니체인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MA에서 맵프로토콜은 9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Token2049 행사에 참여해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애프터 파티 공동 개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맵프로토콜은 개발자가 몇 가지 단계로 간단히 옴니체인 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호운용 가능한 WEB3용 옴니체인 네트워크다. 2019년 설립 이후 모든 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립적인 자체 검증 라이트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를 통해 동급 최고의 블록체인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며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즉시 화인하고 가장 낮은 비용을 부과한다. 또한 옴니체인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SDK를 통해 dApp 개발자를 위한 간편한 통합을 제공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