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이 IoTeX 에코시스템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해 개발자를 위한 옴니체인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맵 프로토콜은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client)에 의한 옴니체인 트랜잭션 및 검증 최종성을 즉시 확인하고, 저코드(low-code) 구축을 위한 SDK 및 API를 제공, 다른 체인의 알고리즘을 MAP 릴레이 체인의 EVM 계층에 사전 컴파일된 계약으로 내장하고, 비용 효율적 네트워크를 유지한다.
맵 프로토콜의 CEO 및 공동 창립자 James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데이터를 저장할 때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 분야가 주요 이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물인터넷은 그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탈중앙화 세계의 추구를 대변한다. 맵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분야에서 진정한 분산형 솔루션으로 IoTeX 에코시스템과 협업해 옴니체인 SDK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오텍스(IoTeX)를 통해 빌더는 기계 데이터, 가치 및 서비스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에 통합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진실의 중계자(arbiters of truth)”로 사용해 디지털 자산/평판을 획득할 수 있다. IoTeX는 이미 IEEE와 기밀 컴퓨팅 컨소시엄을 포함한 여러 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과 표준 기구의 활발한 선두 업체이다.
IoTeX의 CEO 및 공동 설립자인 Raullen은 “IoTeX는 MAP 프로토콜이 우리 생태계와 통합되고 옴니체인 기술 스택으로 개발자에게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맵 프로토콜은 개발자가 IoTeX에 배포된 옴니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로우 코드 배포를 위한 SDK 및 API를 제공한다. 우리는 (맵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용 사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IoTeX 블록체인 생태계의 개발자는 맵 프로토콜 옴니체인 기술 스택을 사용해 블록체인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권장된다. 맵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및 IoTeX 기본 dApp에 대해 IoTeX로 기본 설정될 예정이다.
최근 맵 프로토콜은 테스트넷과 메인넷의 중간 격인 프리 메인넷(pre-mainnet) 마칼루 PoC-3 런칭과 옴니체인 유니버스를 통한 멀티체인 메인넷 간의 데이터 공유와 원활한 자산 정보 검증 지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