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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맵 프로토콜, 쿠코인 커뮤니티 체인과 함께 컨센서스2022 WEB3.0 나잇 주최

 

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은 상호운용 가능한 Web3.0을 위한 옴니체인 네트워크로서 컨센서스2022(Consensus2022)에 참여해 ‘WEB3.0의 밤(WEB3.0 Night)’을 주최했다.

 

코인데스크의 연중 최대 행사인 컨센서스2022는 다양한 교육 패널, 워크숍, 기조연설, 대화, 네트워킹 경험 등을 통해 10,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참여했다. 또한 암호화폐의 좋은 점, 나쁜 점, 기복, 하락, 과잉 및 낙관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사 라인업으로는 블록체인 기업, 암호화폐 스타트업, 정책 입안자 및 업계 리더, 혁신가, 분석가들이 참여했으며 컨센서스 주제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주제에 논의가 진행됐다.

 

 

2022년 6월 10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KCC, 쿠코인 벤처스(Kucoin Ventures), 쿠코인 랩스(Kucoin Labs)와 함께 맵 프로토콜에 많은 참석자가 모였다. 텍사스 오스틴 OMNI 호텔에서 에서 개최된 Consensus2022에 참석한 최대 400명이 WEB3.0 Night 라이브 대면 이벤트에 참가했다.

 

WEB3.0 분야를 선도할 업계 전문가와 개발자, 인플루언서가 ‘Web3.0의 미래’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이날 저녁 맵 프로토콜과 쿠코인 커뮤니티 체인, 쿠코인 벤처스, 쿠코인 랩스가 주최한 행사에 Alchemy Pay, Bit.Store, Nest Protocol, BeFi Wallet DAO, CoLab, BaterSwap 그리고 이다볼DAO 등 선도적인 암호화폐 혁신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KCC(Kucoin Community Chain)은 EVM 호환성과 고성능을 갖춘 탈중앙화 퍼블릭 체인으로 KSC의 팬과 Kucoin의 팬 커뮤니티에 의해 구축된다. 쿠코인 벤처스와 쿠코인 랩스는 또한 WEB3.0 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심층적인 시장 조사∙분석∙인큐베이팅∙투자를 위한 암호화폐 전문가 그룹을 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WEB3.0 Night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WEB3.0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맵 프로토콜은 WEB3.0의 혁신적인 잠재력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교류할 여러 업계 전문가가 소통할 기회를 만들었다.

 

 

맵 프로토콜은 상호운용 가능한 WEB3.0을 위한 옴니체인 네트워크로 간단한 단계로 옴니체인 Dapp을 구축한다. 최소 비용으로 모든 체인에서 암호화폐, NFT 및 데이터 플로우가 가능하게 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기자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