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암호화폐 결제 제공업체 알케미페이(ACH)가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고 게임 엔진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둔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 비전(Vision)과 파트너십을 체결 소식을 밝혔다.

알케미 페이는 비전 네트워크에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지갑 등 정식 결제 기준을 통해 네트워크가 글로벌 사용자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램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케미 페이는 송금 파트너를 통해 암호화폐에서 법정화폐로, 100여개의 법정화폐를 은행 계좌 송금 기능을 갖춘 편리한 오프보딩을 지원한다.

비전 네트워크는 메타버스 창조물에 기반한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글로벌 Visio 분산 노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생태계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한다. 비전의 높은 확장성과 높은 TPS 블록체인 인터넷을 통해 참여자라면 누구나 서로 다른 블록체인 자산을 자유롭게 공개, 저장, 교환할 수 있어 개방된 가능성 높은 세계를 구축한다.

알케미 페이의 존 탄 CEO는 “비전 프로젝트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하나로 묶고 개발자들에게 높은 유연성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우리의 솔루션은 사용자가 직접 법정화폐 결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더욱 쉬운 온보딩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다양한 글로벌/로컬 결제를 통해 사용자를 플랫폼에 온보딩하고 다시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케미 페이의 램프는 블록체인 및 웹3.0 플랫폼에 쉽게 통합되도록 설계되었다. 세계적인 매입사와 송금 회사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현재 300여개 이상의 법정화폐 결제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되었으며 대체 결제 수단과 암호화폐 채택이 세계에서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유명 현지 지갑을 통합한 이력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알케미 페이가 올해 3~4분기 여러 플랫폼과 디엡에 걸쳐 크립토 램프를 대규모로 통합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웹3.0 디앱과 서비스에 참여하는 동안 자신의 자금에 대한 보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선도적인 보안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사기 방지, 차지백 보호, KYC 및 AML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