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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알케미페이, 스테픈의 GMT 토큰 실생활 지출 지원

선도적 Fiat-Crypto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와 M2E 서비스 스테픈 파트너십 체결

 

선도적인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인 알케미페이(Alchemy Pay, ACH)와 Web3 애플리케이션 스테픈(STEPN, GMT)이 새로운 협업을 발표했다.

 

알케미 페이는 스테픈 GMT 토큰을 자사의 Fiat-Crypto 하이브리드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GMT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 200만 이상의 가맹점 파트너 온∙오프라인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TEPN은 게임파이(GameFi) 및 소셜파이(SocialFi) 요소가 내장된 Web3.0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운동과 운동의 필수적인 일상 활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스테픈은 ‘움직이고 번다(Move & Earn)’ 개념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사용자는 운동화 형태의 NFT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착용하고 야외에서 걷기, 조깅, 뛰기를 통해서 토큰과 NFT를 보상받는다.

 

알케미 페이의 CEO 존 탄(John Tan)은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새로운 가능성을 촉진하는 스테픈과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글로벌 채택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MT 토큰을 통합함으로써 보유자와 스테픈 사용자가 실생활 지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스테픈의 CRO shiti Rastogi Manghani는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는 알케미 페이가 우리의 사용자에게 GMT 토큰을 여러 실생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스테픈의 Web3 앱은 한 단계 진보한 차원을 구축하게 되었다. 따라서 커뮤니티와 생태계의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는 알케미 페이의 결제 네트워크에서 GMT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전 세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케미 페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알케미 페이의 지불 시스템을 통한 GMT 지출 예를 볼 수 있다: https://youtu.be/pnuKedbYWHg

 

알케미 페이는 Fiat-Crypto 하이브리드 결제 시스템 지원하며, 가맹점 파트너는 온∙오프라인 결제를 위한 암호화폐를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 법정화폐로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올인원 시스템은 상인과 기업이 전자 지갑,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통해 정식 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요구 사항에 대해 하나의 시스템만 필요하게 간소화한다. 알케미 페이의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ERC-20 토큰인 인센티브 유틸리티 토큰 ACH에 의해 지원된다

 

알케미 페이는 지난 6개월 동안 MATIC, TRX, AVAX, VET 및 ALGO를 비롯한 여러 주요 암호화폐를 글로벌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통합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