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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알케미 페이, 바이낸스 페이와 함께 Instpower 14,000개 지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세계 최고 파워뱅크 충전 서비스 instpower와 알케미페이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시장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페이먼트 솔루션 알케미페이(Alchemy Pay)와 바이낸스 페이는 세계 최고의 파워뱅크 충전 서비스 Instpower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알케미 페이와 바이낸스 페이는 Instpower의 전 세계 1만 4000여 지점의 사용자들이 파워뱅크 기기를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텔, 레스토랑, 바, 공항 등 여행 중 어디에서나 Instpower의 공유 전력 뱅크 통해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고 국경이 없는 암호화폐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알케미 페이를 통한 바이낸스 페이와의 통합으로 사용자들은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영국, 터키, 프랑스, 헝가리,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에서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낸스 페이의 로컬 사업 개발 책임자인 파킹 룩(Pakning Luk)은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는 국경 없는 암호화폐로부터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Instpower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파트너사 알케미 페이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알케미 페이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글로벌 소비자, 상인, 개발자, 기관을 위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경제를 원활히 연결하는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법정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반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8월 바인내스 페이와 파트너십이 발표된 이후 알케미 페이는 블록체인 업계 대표 암호화폐 결제업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바이낸스 페이의 암호화폐 법정화폐 결제 프로세스를 촉진해왔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NB)가 설계한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쇼핑하거나 가족 또는 지인에게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수 있는 비 접촉형 암호화폐 페이먼트 기술이다.

 

Instpower의 설립자 코디 리(Cody Lee)는 “알케미 페이의 결제 솔루션을 통한 바이낸스 페이와의 완벽한 통합은 전 세계 고객들이 파워뱅크를 최대한 편리하게 접하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큰 진전을 기대한다. 우리는 암호화폐가 향후 디지털 결제에 있어서 점차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국경 없는 암호화폐의 특징은 전 세계 여행객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알렸다.

 

Inspower의 파워뱅크가 바이낸스 페이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하는 동영상은 https://youtu.be/p-3Hu4KRvQ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케미 페이의 CEO 존 탄(John Tan)은 파트너십에 대해 “Instpower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해 바이낸스 페이의 암호화폐 페이먼트를 위한 백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암호화폐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불 방식을 개발하여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과 보다 평등한 금융 시스템을 위한 열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알케미 페이는 지난 4월 27일 비체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작동하는 암호화폐 승인 시스템을 공개하였다. MMO Pixel, MAP Protocol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암호화폐 페이먼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