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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넥스트타입, “Find Future GameFi” 해커톤 개최

미래 게임파이 산업을 위한 해커톤….. 게임파이 그리고 WEB3.0

넥스트타입과 후오비 테크의 공동 해커톤 ‘미래 게임파이 찾기’ 해커톤이 4월 26일 개최되었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과 NFT 그리고 금융을 결합한 게임파이(GameFi)는 플레이-투-언(Play2Earn)과 더불어 블록체인 업계에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분야이다. 메타버스와 게임파이 산업을 위한 이번 해커톤은 전 세계의 양질의 게임과 프로젝트를 찾아 게임파이와 메타버스 산업 성장을 위해 개최되었다. 총상금 200만 달러는 전 세계 40여개 이상의 참여 프로젝트 중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소수의 프로젝트에게 수여한다.

 

넥스트타입 관계자는 “이번 ‘Find Future GameFi 해커톤’은 기획 이래, 업계 종사자와 게임파이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높은 관심과 함께 OKC와 BGA(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비트킵 월렛, 리드 월렛, 맵 프로토콜, 후오비 재팬 Inc., MDEX, 하이퍼페이, 그리고 D’CENT 후원받았다. 또한 50여개 이상의 최상위 블록체인 VC, 헤드기구 및 프로젝트, 유명 커뮤니티와 심도 있는 협업을 통해 해커톤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을 받고 있으며, 이번 해커톤에 전 세계 우수한 GameFi 프로젝트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자원 지원 및 관련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넥스트타입의 해커톤은 등록 신청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미 4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등록했다. 넥스트타입은 등록된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와 사용자 참여를 위해 ‘Find Future GameFi 해커톤 테마데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해당 시리즈는 ‘기프트박스 - 배우고 & 얻기 (GiftBox-Learn & Earn)’ 이벤트와 테마데이 라이브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기프트박스 이벤트는 우수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사용자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바울 수 있는 퀴즈 활동으로 런앤언의 형태를 통해 진행된다. 테마데이 라이브 이벤트는 4월 26일과 4월 2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해커톤 후원자, 파트너, 유명 블록체인 투자기관, 유명 게임파이 프로젝트를 초청해 라이브로 게임파이에 관하여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넥스트타입의 해커톤은 1개월간의 참여 프로젝트 접수를 진행해왔다. 이후 정식 심사 단계로 넘어가며, 업계 리더 및 유명 기관, 그리고 해커톤의 각 파트너사의 대표들로 조직된 전문적인 심사 위원회의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진행한다. 제품 품질, 플레이 혁신, 에코 시스템, 사용자 친화도, 프로젝트 진행 및 핵심 팀 역량 등의 심사 항목을 평가받는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통과된 게임파이 프로젝트는 게임파이2.0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육성하기 위해 상금 및 다양한 인큐베이팅 지원 혜택을 받는다.

 

넥스트타입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블록체인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게임과 게임버스의 원스톱 서비스 및 GameFi 도구, 유통 플랫폼, NFT 마켓 플레이스, P2E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넥스트타입은 하나자와 카나 글로벌 NFT를 후오비NFT와 함께 론칭하였다. 넥스트타입은 꾸준한 개발과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게임파이와 WEB3.0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