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넥스트타입(NEXTYPE)의 지난 24일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의 성공적인 첫 상장에 이어, 글로벌 스타 성우 ‘하나자와 카나 (Hanazawa Kana)’와 독점 NFT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2월 27일 밝혔다.
넥스트타입은 하나자와 카나의 공식 승인한 108개의 독점 NFT 시리지를 한정 수량으로 발행하고 판매 및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NFT는 넥스트타입이 출시한 게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자와 카나의 첫 NFT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날짜와 방식은 비공개로 향후 공개 예정이다. 넥스트타입의 관계자는 “이번 한정 NFT는 하나자와 카나의 유명 IP와 희소성으로 높은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넥스트타입은 프로젝트 전략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신 파노라마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최대 블록체인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P2E와 게임파이(GameFi)를 위한 NFT 발행을 결정하였으며 세계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 받는 하나자와 카나와 공식 계약을 통해 NFT를 발행한 것도 NEXTYPE의 게임의 질과 게임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넥스트타입은 현재 300,000여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으며, 게임 플레이어와 에코 시스템의 이상적인 일치를 위해서 에코 시스템 설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넥스트타임에서 자체 출시한 첫 번째 게임 마이닝타이쿤(MiningTycoon)은 세계 최대 디앱스토어 DappRader의 NEW GAM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후오비 에코체인 게이밍 해커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체 개발게임 NEO FANTASY와 Maiden Des Dragon 외 여러 협력 게임을 가까운 시일 넥스트타입 플랫폼에 출시할 예정이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goldentre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