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솔루션 맵 프로토콜이 멀티체인 크립토 자산관리 지갑 Bee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BeePay는 지난 8월 나스닥 상장사 와 비파이낸스(Bee Finance)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곳에서 개발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이다. 나스닥 상장사인 글로벌 핀테크 기업은 100여 개의 글로벌 금융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핀테크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BeePay 지갑 개발하였다.
크로스체인 솔루션 MAP 프로토콜과 멀티체인 크립토 자산관리 월렛 BeePay의 파트너십을 통해 BeePay는 지난 12월 10일 오랜 연구개발 끝에 맵 프로토콜에서 출시한 테스트넷 Makalu PoC-2을 지원한다. BeePay는 탈중앙화 멀티체인 암호화폐 자산 지갑으로, 원-클릭으로 다양한 암호화폐와 NFT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MAP 토큰 보유자는 BeePay 지갑을 통해 MAP 테스트넷 기반 토큰을 보관하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BeePay의 모바일 버전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를 모두 지원하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BeePay PC 플러그인을 통해 맵 프로토콜에 참여할 수 있다.
탈중앙화 멀티체인 암호화폐 자산 관리 지갑으로 설계된 BeePay는 가상화폐 자산 저장, 결제, 거래, 자산 관리와 같은 크립토 금융 서비스 상품을 지원한다. 또한 수백 개의 NFT 자산 관리, NFT 판매 지원, NFT 거래 플랫폼으로 원활한 액세스를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산업을 목표로하는 BeePay와 크로스체인 브릿지 맵 프로토콜의 파트너십으로 향후 MAP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더욱 쉽고, 안전하며 빠른 자산 관리가 예상된다. 또한 핀테크 기업 비파이낸스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맵 프로토콜의 협력이 어떠한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