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YPE은 10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BSC(바이낸스 체인)으로 확장해 새로운 멀티체인 생태계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바이낸스가 투자한 최초의 암호화폐 지갑인 SafePal에서 전 세계 4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WHO 독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BSC의 선도적인 분산 거래 플랫폼인 DODO에서 현재 IDO를 위한 화이트리스트 활동을 진행 중이다.

NEXTYPE은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통합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네이티브 GameFi 블록체인 게임의 자체 연구, 블록체인 리메이크 기반의 전통 게임과 Top IP의 NFT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첫 번째 게임 MiningTycoon은 이미 3개월 전 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우수한 데이터로 GameFi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전 세계 125개국에서 150,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마이닝타이쿤은 10,000여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시즌 동안 담보로 예치된 NT의 총 수량은 6천만 개를 초과하였다. NEXTYPE의 생태계 토큰 NT는 CoinMarketCap, CoinGeko, Debank, Defillama 등 세계적인 유명 블록체인 데이터 추적 웹사이트를 포함하여 Mdex, Coin98, Demeter, CoinWind, Booster, StarFi 등 채굴과 NFT 분야의 유명 프로젝트와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체결해 신규 활동을 시작했으며, 블록체인 업계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NEXTYPE은 일본의 IP시장의 SeaSee Japan과 공식 협력관계를 구축하였고 일본 성우이자 가수인 하나자와 카나(Hanazawa Kana)의 공식 승인을 받은 첫 번째 NFT를 출시한 사실이 있다.

NEXTYPE의 생태계 코인인 NT의 총공급량은 10억 개 이며, 이번 화이트리스트 미션을 통과한 참여자는 총 공급의 1%에 해당하는 IDO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화이트리스트를 통과한 한정된 참여자만 IDO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가상자산 선호가 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넥스트타입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넥스트타입은 앞으로 출시 예정인 Idle 게임형 NFT RPG 게임을 비롯하여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GameFi 게임, 카드 게임 등 더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로 블록체인 게임 세계의 Steam으로 자리 잡고 게임 사용자들에게 실제 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여 다가오는 메타세계에서 차세대 게임 생태계 구축의 선두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타로 사명이 변경된 페이스북의 NFT 산업 진출에 대한 기대로 그 어느 때 보다 NFT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 블록체인에서 DeFi와 NFT를 넘어서는 인기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GameFi와 GameFi를 구축하는 NEXTYPE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