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실현하는 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인 TrueUSD(TUSD)와 협력관계 구축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TrueU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맵프로토콜은 생태계에 달러와 1:1 교환 가능한 TUSD로 안정적인 유동성을 제공받게 되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실현하게 될 예정이다. TrueUSD는 맵프로토콜로부터 크로스체인 전송 및 자산 교환 등의 브리지 기능을 제공받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맵프로토콜과 TrueUSD의 협력은 블록체인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서로 다른 체인 간 원활한 자산 이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맵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사용자의 자산을 이전하고 교환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모든 종류의 블록체인 연결이 가능한 인프라 하이웨이, 모든 종류의 자산이 무신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MAP체인에 맵핑되는 맵 자산계층, MAP 자산계층과 모든 DEX, 게임, NFT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블록체인 자산을 활성화된 교차체인 기능으로 구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TrueUSD(TUSD)는 달러로 1:1 상환 가능한 독립적으로 검증된 최초의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 코인으로 각 TUSD는 담보로 제공되고 라이브 온체인 증명을 통해 100개 이상의 글로벌 거래 파트너를 통한 월간 거래량은 수십억 달러에 이른다. TUSD의 유동성은 수많은 주요 거래소, DeFi 프로토콜과 세계 주요 OTC 데스크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0개국 이상의 국제고객을 보유한 TUSD는 Signature Bank, SEN(Silvergate Exchange Network), Prime Trust의 PrimeX를 포함한 세계적인 유수의 금융 파트너사와 함께 즉각적인 발행과 상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