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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WEB3.0의 경계를 깨다, MAPO 서울 해커톤 2023 성료

맵 프로토콜, 1,000만 달러 규모 생태계 지원 펀드 출범

 

WEB3.0 생태계 확장을 위한 맵 프로토콜의 MAPO Seoul Hackathon 2023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 블록체인 개발자와 선도적인 WEB3.0 프로젝트가 해커톤에 참여해 ‘Break barier in WEB3.0’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맵 프로토콜과 워터드립 캐피털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WEB3.0와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업계 리더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오전 세션은 개막식과 맵 프로토콜 옴니체인과 WEB3.0에 대한 주요 정보와 이슈를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각자의 WEB3.0에 관한 비전을 공유했다.

 


맵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Co-Founder)이자 코어 개발자인 제임스(James XYC)는 해커톤 현장에서 1,000만 달러 규모(약 134억 원 상당)의 생태계 지원 펀드 출범 소식을 밝혔다.

해당 생태계 펀드는 해커톤 공동 주최자인 워터드립캐피털과 아크네그룹이 공동으로 조성하였으며 MAPO의 옴니체인의 온체인 상호운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맵 프로토콜 관계자는 “MAPO의 한국 첫 해커톤에서 생태계 펀드 출범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에코 펀드는 옴니체인의 온체인 상호운용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혁신 가치를 보유하고 블록체인 상호운용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으며 3자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개발팀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곧 공개될 프로젝트 신청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알렸다.

 

이번 해커톤은 2023년 5월 31일 데모데이를 진행하며 패널토론과 데모쇼, 애프터파티로 구성되어 있다. 데모데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보유한 WEB3.0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하였다.

 

 

주요 해커톤 파트너사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메타트러스트(Meta Trust), 믹스마블(Mixmarvel), 파티클 네트워크, 알리바바 클라우드, 골든트리뉴스, 서울매일, 알케미페이, 엘뱅크, 아이엘네트워크(IL), VVIB, 이플럭스 등 VC, 미디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하였다.

맵 프로토콜(MAPO)는 풀체인 상호운용 인프라로 라이트 클라이언트와 영지식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입증 가능한 보안 크로스체인 통신을 갖춘 WEB3 용 옴니체인 인프라로 알려져 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