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마포구는 25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7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4대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맡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이 앞장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며 “오늘 교육이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자세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25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LNG FSRU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사태 악화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노후 LNG운반선을 FSRU로 개조하는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검토되고 있다. FSRU는 액화된 가스를 기화 상태로 전환하여 육상으로 공급하는 선박으로, LNG 육상터미널이 없는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높으며, 세계 최고의 LNG운반선, FSRU 건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형 조선소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성장하는 FSRU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국내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FSRU 개조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선급, 한국해양대, 조선소‧기자재기업 등 47개사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한국해양대학교, ABS선급, 한화파워시스템,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4월 26일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한 달 동안(2024. 4. 26.-2024. 5. 31.)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앱(App)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본인 또는 이웃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되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전국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부산에서는 북구와 부산진구 2곳이 선정됐다. 시범사업 이후, 2024년 6월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신고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한순간 잿더미로 변한 ‘삶터’가 희망을 품고 다시 활짝 피어났다. 도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김 지사 축사, 개장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임시시장은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700㎡ 규모 대공간 막구조의 수산동과 모듈러 방식의 일반동(1589㎡)으로 나눠 만들었다. 임시시장에는 전소 피해 점포 227개 중 193개 점포와 농산물동 점포 33개 등 총 226개 점포가 입점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설 명절 직전 화재로 생계를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던 상인분들에게 드디어 시장을 돌려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함께 힘을 내주신 상인 여러분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1월 대규모 화재 앞에서 충남은 머뭇거리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발달장애인 디지털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유형별 디지털 범죄 예방 숏폼 제작사업‘Digital Crime Out’(이하 DCO)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 DCO사업은 디지털 범죄로부터 발달장애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9천만원)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범죄 예방 숏폼 영상 제작 및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법률연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남양주시남부경찰서를 포함한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위촉식을 가져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지원을 공식화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디지털 범죄예방을 위한 숏폼 영상(▲불법촬영 및 사진유포 ▲그루밍 성범죄 ▲몸캠피싱 ▲보이스피싱 ▲온라인게임범죄 ▲소액결제사기예방)제작 관련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디지털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소재 ‘아름드리’에 방문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정기 기부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가입 시 나눔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현판을 부착한 ‘아름드리’는 덕천동 소재 과일·야채가게(대표 이효진)로 매월 저소득층 2명에게 과일 및 야채 쿠폰 1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아름드리 이효진 대표는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관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솜사탕 나눔,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포토존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바자회와 무료 특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우리 지역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관이 생겨 정말 좋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4월 20일 개관 이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인·구직 컨설팅, 장애인식개선교육, 재가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방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주 방위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동 덕송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준공하고, 주민협의체(이하 별내평화마을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덕 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 유회근 별내동장 등 시청 관계자 및 별내평화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별내동 덕송마을정원은 지난해 ‘남양주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별내동 853번지 소재 유휴 공간 약 1,200㎡ 면적에 편의·휴게시설 설치를 비롯해 은테사철나무-구절초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정원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문화의 회복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는 “이곳 마을정원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4. 22.)을 맞이하여 구포2동 새마을단체와 함께 걸으면서 하는 환경정비 ‘워킹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구포역 인근 둑길을 함께 걸으며 각종 무단 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을 축하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고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포2동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더 발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