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들이 반려나무를 갖고·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무주국유림관리소, 남원산림조합이 함께 남원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와 초화류 등 총 13종 4,000천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큰나무 어린이집 등 약 1,000여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또 봄철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무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일생을 같이 할 반려나무 나누기를 준비했다”며 “우리 국민들이 나무를 심어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이 기후변화와 산림재난을 예방하는 소중한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26일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사업 선정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들에게 “모든 순간 언제 어디나 함께하는 경기도 자원봉사”주제의 경기도센터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선정된 4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소개를 비롯한 회계 서류 주의사항 및 협조사항 안내, 사업 계획 공유, 질의응답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누구나 돌봄, 어디나 돌봄, 여기서 돌봄 분야에서 선정된 단체는 ▲양주 다함께 신천 살리기(광적청년회) ▲꿈은 내가 만든다 발달장애인 비전 브랜딩(꿈쟁이토요드림학교)▲백석읍 아동문화 지원사업(백석청년회) ▲시각·지체장애인&작은학교 볼링교실(양주시청볼링부봉사단) 등 4개(20,000천원)단체로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은 “예산이 부족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봉사 활동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운영되는 사업으로 긴장되지만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지원해 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믿고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023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및 144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분야에서 대전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현재 대전시에는 3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취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6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여성 취‧창업 지원,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200여 명의 여성이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캐드 마스터 과정, 웹&편집 디자인실무자 과정, IP-R&D 특허전문가 과정 등)을 포함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109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또 새일여성 인턴십을 통해 251명이 지역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시는 올해 여성의 경제활동실태를 심층 조사하여 여성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더욱 촘촘히 보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공식 유튜브 나이스 부산중구청을 통해 비대면 콘텐츠 ‘싱글벙글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싱글벙글 영양교실’은 편식이나 간편식 식사로 인한 영양 섭취 불균형으로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1인 가구 주민을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동영상을 제작하여 중구 공식 유튜브(나이스 부산중구청)에 업로드함으로써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요리 동영상은 중구복합건강센터에 있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제작하며 4월, 6월, 8월 세 차례 업로드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인 가구를 위한 비대면 영양교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영양 관리 및 균형 잡힌 식습관 교육 등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감독관 교육과정에서 체험‧실습 비율을 ‘24년부터 80% 이상으로 높이는 등 교육의 현장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4.1.27.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5~50인) 기업까지 확대 적용된 이후 중소기업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노동관서에서 산재예방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800여 명의 산업안전감독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산업안전감독관들은 올해 고위험사업장 등 2만 4천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관계자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위험요인을 함께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위험성평가 특화점검과 감독‧교육을 펼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산업안전감독관 교육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기구·장비 등을 활용하는 체험·실습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했다. 전체 교육과정을 수준에 따라 ‘신규(입문) - 기본 – 심화 – 전문’ 4단계로 구분하고, 총 교육과정을 32개에서 36개(13%↑)로 늘리면서 체험‧실습 과정도 1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전주시는 28일 상림동 자원순환특화단지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10개 입주업체와 함께 특화단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에는 (유)엘림이엔, 석청코리아 등 입주업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특화단지 내 도로와 인도, 주차장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또, 사업장 주변의 방치폐기물과 날림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시는 대청소와 더불어 입주업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특화단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입주업체는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입주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순 전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자원순환특화단지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입주업체들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잠재력 있는 골목을 울산 남구 대표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골목에 스토리를 입히는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사업’은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정책 아래 울산 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 또한 지난해 12월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23~25’)을 수립하고 로컬상권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시설․인프라 등‘하드웨어’와 콘텐츠․소상공인 역량강화 등‘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지역 특성을 살린 골목상권 로컬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닌 로컬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대응한 근본적인 고객 유입대책으로 용역을 시행, 상권별 특색을 반영해 상권별 브랜딩 방향을 설정하고, 상인․주민 등 상권 주체와 협의해 상권의 BI(Brand Identity)요소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로컬컬쳐 이벤트’, 골목축제 등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도(2022년 실적)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창원새로일하기센터와 종사자,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가 우수기관과 유공자로 선정되어 3월 2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9년 7월에 개소하여 전반적으로 사업운영을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인력 수요가 많은 기업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일자리를 연계하여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1,234개 기업체와 2,214건의 구인을 발굴했고 구직자는 8,907건을 발굴하여 2,277건의 취업 실적을 기록했다. 주식회사 유성하이테크(대표 박경원,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는 2006년 11월에 설립하여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ISO 9001· ISO 14001(2008년) 인증를 취득하고 2012년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다. 현재 41명이 근무 중이며, 중증장애인 고용,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등을 입사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여성 전용 휴게실을 설치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동 독바위공원 889번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합동훈련은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시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산불지휘차 3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드론 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지상 진화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건조특보 및 강풍특보가 발령되고,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 지역이 전국적으로 70% 이상 분포된 악조건 상황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하여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진화 자원 배치, 상황전파, 현장 통제와 산불 진화차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 진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관계기관과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는 등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의 위험성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관내 인도 및 골목길을 다니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남명섭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두 합심하여 깨끗한 보수동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