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며 관련 산업발전은 이루었지만 이에 따른 건강상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블루라이트로 인한 시력저하 문제와 고음의 이어폰 사용으로 인한 청력저하의 문제가 그것이다.
최근 시력보호를 위해선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등이 개발돼 지속적인 부작용은 완화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청력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젊은 층일수록 음악의 볼륨을 크게 키워듣는 경향이 있어 요즘 십대 난청인구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노년층 또한 휴대전화 사용의 급증으로 청각을 혹사시키고 있다. 청력은 20대를  정점으로 연령과 더불어 점차적으로 약화된다. 고령자가됨으로써 청력 손실이 커지고, 이 현상은 특히 고음부(고주파수대역)에 현저하다.
남녀차이 인종차이는 거의 없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달팽이관 및 청각뉴런의 손상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청력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난청은 개인 생활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결국 사회적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난청으로 인한 국가 생산력 손실이 연간 10조원이 넘는다는 추정치가 있지만 실제적 사회적 손실은 훨씬 더 클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난청과 이명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TSC음향기술이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TSC 음향기술은 개인별로 최적화된 음향신호를 이용해 근본적인 청력을 복원하는 기술이다. TSC 음향기술과 관련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42명의 피험자를 일반그룹과 TSC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TSC 그룹 임상참여자의 약 78.3%가 10데시벨이상의 청력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걸과는 2015년 4월 미국신경학회에서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TSC를 개발한 곽상엽박사의 개발원리와 핵심기술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한 소식을 시리즈로 올리도록 합니다.  문의클릭